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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코로나 19 휴일인 13일 12명 확진 ㅡ 백신접종에도 확진세 두자릿수

by 청주일보TV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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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시,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특별점검.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코로나 19는 13일 오후 2시 현재  확진이 노래 연습장 이후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어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청주시는 13일 오후 1시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옥천 1명, 음성 1명이 추가됐으며 충주 자동차 공장발 확진세는 한풀 꺽이고 있으나 자가 격리자들이 해제되는 14일 까지 방역 당국이 예의 주시하고 있다. 

6월 들어 청주시는 노래연습장 도우미 발 확진으로 도우미 13명, 운영자 3명, 이용자 25명 등 총 5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와 관련 약 230여명이 현재 자가 격리 중으로 격리자 중에서 확진자가 간헐적으로 나오고 있다. 

청주시는 6월 1일 집계 5월 31일자 확진자 7명(상당1, 흥덕4, 청원2), 6월1일 2명 (흥덕1, 청원1), 6월2일 확진자 2명(상당1, 흥덕1)등이 발생했다. 

6월3일 확진자18명(서원4,흥덕5,청원8, 타지역1)이 발생해 6월 4일 관내 노래연습장, 코인노래방, 뮤비방 등 6월 10일 24시 까지 집합금지 행정 명령을 내렸다. 

6월4일 확진자 16명 (상당3,서원4,흥덕5,청원3,타지역1), 6월5일 확진자 10명(상당1, 서원3, 흥덕4,청원2)등이다. 

6월6일 확진자 9명(상당4, 서원2, 흥덕2, 청원1),6월7일 확진자 4명(상당2, 서원2), 6월 9일 확진자 17명 (상당1, 서원5, 흥덕8, 청원2, 타지역1), 등이 발생했다. 

청주시는 10일 관내 노래연습장에 대해 6월 17일 24시까지 코인노래방과 뮤비방을 제외하고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연장했다. 

6월10일 확진자 3명(상당1,흥덕1,타지역1), 6월11일 확진자 9명(상당3,흥덕6), 6월12일 확진자 6명(상당1, 서원2, 청원1)명 등이 발생했다. 

13일 발생한 12명에 대해 청주시 보건관계자들은 확진자 역학동선 파악 및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청주시 보건관계자는 13일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노래연습장 이외에 또 다른 집단 감염이 있을 수도 있다는 가정 하에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주시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1303명으로 집계됐으며 충북 3139 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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