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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분발언】충북도의회 박우양 의원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옥천~영동 노선 포함 주장

by 청주일보TV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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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 박우양 의원(영동 제2선거구, 미래통합당)은 8일 제39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옥천~영동 노선 포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 박우양 의원은 제39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옥천~영동 노선이 포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사진=충북도의회 제공’ 박창서 기자

박 의원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옥천에서 영동구간 연장에 대한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국가 균형발전은 물론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영동군이 포함될 수 있도록 충청북도의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영동역 이용객이 충북 내에서 오송역과 제천역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광역통행 철도이용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라며, “광역철도 지정요건에 부합되지 않아 철도설치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비수도권 광역철도 확대라는 이번 계획의 추진방향에도 역행하는 불합리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충북도가 사력을 다하고 있는 광역철도 청주 도심통과와 함께 영동연장으로 영동~옥천~대전~청주를 연결하는 것이 충북균형발전의 완성이다”라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영동군이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충북도가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간곡히 촉구 드린다”고 말하며 5분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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