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충북코로나 19는 2678~2679번까지 발생했으며 6일 오전 11시 현재 충주시와 단양군 각 1명씩 확진자 발생한 이후 11개시군 가운데 9개 시군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어 방역당국이 기대속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충북코로나 19 증가세를 견인했던 청주시는 이사짐센터 몽골인들의 확진이 더이상 확산되지 않았고 흥덕구의 확산세가 꺽이면서 6일 오전 11시 현재 확진자 제로를 기록하고 있다.
충북 방역당국과 각 시군 보건관계자들은 이시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동안 거리두기 등 역학조사 및 방역 조치를 강화 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청주시는 5일 0~24시 기준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확진자 누계 1031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1031명중 85명이 격리중이며 915명이 퇴원했으며 안타깝게 3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청주시 확진자가 아닌 밀착 접촉자 등 자가격리 현황은 총 912명으로 내국인은 507명, 해외입국이 405명으로 집계됐다.
5일 확진된 청주 1031번 20대 여성은 충대 근처 맥주집 알바생으로 현재 감염경로를 추적중이며 이 맥주집 종사자들과 업주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 맥주집을 출입한 손님들은 현재 수기로 작성한 명부와 080 전화를 추적해 P.C.R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역시 같은날 확진판정을 받은 1028번 여 40대는 러시아 국적으로 대전거주하고 있으며 청주 취업을 위해 진단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확진 됐다.
청주 1029번 30대 여성은 내국인으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확진 판정후 미용실을 출입한 20여명의 손님들은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청주 1030번 90대 여성은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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