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30분 옥천2명, 음성1명, 진천 1명 등 총 12명 확진자 발생
【청주일보】충북 코로나 19가 충북도내 10개 시군중 오후 5시 30분 현재 청주시 6명 보은군 1명 의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 오후 10시 이후 까지 지켜 봐야 하지만 8개 시군의 코로나 발생은 보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오후 5시 현재 까지의 상황이면 청주시를 제외한 8개 시군의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이 제로점을 찍는 날이 가능 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충북코로나 19는 충북 2617~2623번까지 발생 했으며 청주시 6명 , 보은군 1명이 발생했으며 청주시는 누계발생 999명이 발생해 1000명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보은군 확진자는 30대 내국인으로 26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후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아ㅣ 지역 확진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는 오전 8시 50분 집계로 6명이 확진됐으며 이삿짐센터 관련 40대1명, 30대 2명이 자가격리중 확진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26일 발현된 50대와 접촉해 28일 확진된 충북 2611번 확진자의 가족 및 밀착접촉자로 60대 1명과 30대 1명 10대미만 1명 등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청주시는 이삿짐 센터 외국인 접촉자들을 자가격리중 발생해 이동 동선이 없으며 이삿짐센터 관련 외국인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증가했다.
청주시 보건관계자들은 코로나 19 확진세가 약간의 하향 곡선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최근 온도차가 심한 불순한 기후가 초여름으로 접어들어 안정되면 코로나 19 확진세가 약화 될 것이라는 전망을 보이고 있다.
청주시 총 자가격리자는 1035명이며 내국인 680명 해외입국 및 외국인 355명으로 전일대비 24명이 증가했다.
백신접종 1차 접종자는 대상자 7만8641명중 4만2644명이 접종을 받아 54%의 접종율을 보이고 있으며 2차 접종은 4411명으로 6%의 접종율을 보이고 있다.
기대 했던 8개 시군 코로나 19 무 확진자는 바람대로 이뤄지지 않았으며 충북 2068번 까지 증가 했으며 오후 8시 30분경 옥천군 2명, 진천 1명,음성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청주시는 오후 8시 40분 발표에 1명이 추가되며 확진자 1000명선을 넘어섰다.
옥천군은 누계 48명으로 충북 2536번 접촉자인 60대로 콧물등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충북 2624번 가족인 5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천군은 누계318명으로 30대 확진자는 서울 양천구 1361번 확진자로 무증상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음성군은 누계 363명으로 50대 내군인은 부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몸살 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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