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기도원 슈펴 n차감염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어 방역당국의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지난 14일 첫 확진자자 발생이후 1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는 물론 충북 지역의 방역당국이 확산 차단에 고심하고 있다.
충북 방역당국은 이동동선 역학조사를 통해 총 199명을 조사했으며 음성판정을 받은 검사자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현재 검사 결과가 현재까지 나오지않은 사람도 있어 추이는 드고봐야 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5일 확진된 충북 216번 60대 확진자는 충북 음성기도원을 13일 방문해 14일 오후 9시 충북 209번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받아 선별진료소 음성 삼성보건지소 검체채취 결과 15일 오전 7시 12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15일 청주의료원 입원조치 했으며 밀착 접촉자인 손주 2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이 확진자의 손주인 20대 미만충북 217번, 10대미만 충북 218번 확진자가 음성군 기도원 관련해 발생했다.
15일 확진된 음성기도원 출입자인 60대 확진자 2명 손주로 15일 오후 11시 45분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치됐다.
현재 음성기도원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7명외 기도원에는 음성 판정을 받은 1명이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군 기도원 발 1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음성군 보건당국은 행정력을 총 동원해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조병욱 음성군수는 현장 보건당국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거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10명의 집단 확진자가 발생한 음성군은 지난3월 괴산군 장연면에서 발생한 11명의 집단감염을 뛰어넘을 수도 있어 충북방역당국과 음성군 보건당국이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은 총 218명(도민 210명, 타시도 군인 8명)의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시도별로는 청주107명, 충주23명, 제천3명, 보은2명, 옥천8명, 영동4명, 증평3명, 진천20명, 괴산11명, 음성27명, 단양2명 등이다.
타시도 군인(8명)은 서울 용산구 군인 8명(괴산소재 군부대시설 이송격리 중 확진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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