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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분발언】 청주시의회 임정수 의원 ㅡ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사업의 방향전환 제안

by 청주일보TV 2025.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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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 임정수 의원(파선거구, 무소속)은 20일 제2차 정례회에서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사업의 방향 전환을 제안하며,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사업이 단순한 시설 보수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청주의 미래 공간 전략과 연계한 통합적 접근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5분발언을 했다.

임 의원은 “명암관망탑은 지하 1·2층과 지상 1층 일부만 활용 가능하고, 나머지 12개 층은 구조적 한계로 실질적 사용이 어렵다”며 “실시설계안에서도 나머지 층에는 외벽 조명계획만 포함되어 있어, 건물 전체가 아닌 일부만 사용하는 기형적인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명암관망탑은 청년외식창업공간 등 청년특화사업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으나, 이미 대현지하상가와 유사한 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공간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반복된 청년특화사업은 과거 북부시장 청년창업 활성화사업처럼 공실과 운영난항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명암유원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민간투자 유치 사업과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해당 유원지 사업은 약 170억 원 규모의 민간 제안으로 대관람차, 음악분수, 야외공연장 등 조성 계획이 포함됐다.

“명암관망탑은 이 사업과 동선과 콘텐츠를 공유할 때 비로소 의미가 생긴다”며 “적정성 심의가 완료되기 전까지 관망탑 리모델링을 잠시 중단하고, 두 사업이 하나의 마스터플랜 안에서 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미 6억 6천만 원이 투입된 실시설계용역보다,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투입될 194억 원의 미래 예산을 바로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지금 멈추는 것은 낭비가 아니라 더 큰 낭비를 막는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청주시에 필요한 것은 단순한 리모델링이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고, 다시 찾는 도시의 완성”이라며 “명암관망탑과 명암유원지가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적 공간 전략을 통해 청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5분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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