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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코로나 19, 서울 아들집 다녀온 진천군 확진자 1명 발생

by 청주일보TV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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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검사 

충북코로나 19 확진자 감염 증가 사례가 느슨해진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 증가세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음성군 기도원 집단감염으로 총 7명에 이어 강남 아들집에 다녀온 진천군 60대 아버지가 확진돼 1일 8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 60대 확진자는 6일 ~11일 까지 강남에 있는 아들집을 방문했으며 13일 몸살과 근육통을 앓고 있었다. 

14일 강남구 339번 확진자로 판정받은 아들의 밀착접촉자로 통보 받은후 진천군 보건소에서 검체채취해 민간수탁기관인 결핵연구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14일 8시 42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동거가족으로는 배우자가 있으며 배우자는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청주의료원으로 입원 조치 했으며 진천보건당국은 이동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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