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ㅡ 1,530세대 다양한 평수 일반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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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시사직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26일 오후 2시 청주시 흥덕구 흥덕로 180 CCC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중요한 안건은 제3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및 이율과 상환방법 승인의 건 과 제 4호 안건 조합임원(조합장) 연임의 건 등이었다.
이승익 조합장은 조합의 논란 속에 재개발 사업이 진척되지 않자 대의원들과 함께 일하는 조합을 주제로 사직1구역 조합을 개선하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렀다.
이승익 조합장은 일부 철거에 대한 반발과 청주시청 앞 시위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재개발을 열망하는 조합원들과 함께 논란을 슬기롭게 헤쳐 나왔다

이들 소수철거민 시위가 청주시청 앞에서 지속하면서 관심이 집중됐지만 결국은 사법부에 판단 때문에 철거민들의 주장이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조합은 문화재 발굴 등 재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순항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그동안 주거 환경 개선과 조합원들의 재산권에 영향을 미칠 아파트 설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이승익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제 신임 결과 발표 이후 “조합원들의 성원을 받들어 재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해 조합원들의 번영과 재산권 향상을 위해 최상의 노력을 다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직1구역 재개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신 개념 아파트 설계로 향후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미래의 아파트 문화를 창달 할 수 있는 건축이 예상돼 건축 경기 불황에도 부동산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직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철거가 완료되면 600여 조합원들과 함께 일반 분양에 필요한 절차 등 분양 시기에 대한 의견 수렴을 시공사와 논의해 진행하고 있다.
사직1구역 모델하우스 오픈은 오는 7월경이고 철거가 끝나는 대로 일반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며 1530세대며 25평, 34평, 40평, 45평,팬트하우스( 56평) 등 청주시 신축아파트 중 가장 다양한 평수의 아파트를 분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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