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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청주시 사직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이승익 조합장 재신임 압도적 승인

by 청주일보TV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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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ㅡ 1,530세대 다양한 평수  일반 분양 예정 

[청주일보유튜브] https://youtu.be/9Se8Qf3GMHM 

청주시 사직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 풀영상

【청주일보】 청주시사직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26일 오후 2시 청주시 흥덕구 흥덕로 180  CCC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중요한 안건은 제3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및 이율과 상환방법 승인의 건 과 제 4호 안건 조합임원(조합장) 연임의 건 등이었다. 

이승익 조합장은 조합의 논란 속에 재개발 사업이 진척되지 않자 대의원들과 함께 일하는 조합을 주제로 사직1구역 조합을 개선하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렀다. 

이승익 조합장은 일부 철거에 대한 반발과 청주시청 앞 시위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재개발을 열망하는 조합원들과 함께 논란을 슬기롭게 헤쳐 나왔다 

[청주일보] 청주시 사직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이승익 조합장이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소수철거민 시위가 청주시청 앞에서 지속하면서 관심이 집중됐지만 결국은 사법부에 판단 때문에 철거민들의 주장이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조합은 문화재 발굴 등 재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순항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그동안 주거 환경 개선과 조합원들의 재산권에 영향을 미칠 아파트 설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이승익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제 신임 결과 발표 이후 “조합원들의 성원을 받들어 재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해 조합원들의 번영과 재산권 향상을 위해 최상의 노력을 다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직1구역 재개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신 개념 아파트 설계로 향후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미래의 아파트 문화를 창달 할 수 있는 건축이 예상돼 건축 경기 불황에도 부동산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직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철거가 완료되면 600여 조합원들과 함께 일반 분양에 필요한 절차 등  분양 시기에 대한 의견 수렴을 시공사와 논의해  진행하고 있다. 

사직1구역 모델하우스 오픈은 오는 7월경이고 철거가 끝나는 대로 일반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며 1530세대며 25평, 34평, 40평, 45평,팬트하우스( 56평) 등 청주시 신축아파트 중 가장 다양한 평수의 아파트를 분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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