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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 이하 극단)의 <다시, 민들레>가 오는 28일 첫 공연을 앞두며, 전석 매진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번 공연은 초연으로 선보이는 만큼 충북도립극단의 단원들과 스태프들은 충북을 대표하는 레퍼토리 공연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극 <다시, 민들레>는 정보석, 안내상, 이한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오랫동안 함께하여 공연한 메가 히트작으로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죽음으로도 사라지지 않는 사랑의 이야기가 충북도립극단만의 스타일로 재탄생돼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처음 만나는 공연인 만큼 많은 도민들의 관심으로 공연 2주가 남은 현재 70%이상의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석 2만원이고, 충북도민은 50% 할인으로 단돈 1만원에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연출가 하동기는 “민들레의 꽃말처럼 도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며 관객을 만날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
<다시, 민들레>는 이번 청주 공연을 시작으로 7월에는 진천, 괴산으로 순회공연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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