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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설명절 민생안정과 안전사고 예방 위한 종합 대책 발표

by 청주일보TV 202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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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생활안정과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탄핵정국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주민생활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필수 생계 부담을 경감하고, 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 그리고 다양한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번 대책이 마련됐다.

또한, 귀성 및 귀경객의 집중으로 인한 화재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사전 안전점검과 철저한 상황 관리 체계 유지가 요구된다.

대책은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추진되며, 탄핵정국에서의 민생안정과 생활물가 부담 완화를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종 재난 및 사고 예방, 응급의료체계 확보, 특별교통대책 추진 등을 통해 도민 생활안전 분야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목표이다.

주요 추진 분야로는 민생안정 및 물가 부담 완화, 안전 대응 체계 강화,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안전한 교통, 주민 편의 증진, 그리고 공직기강 확립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민생안정 특별대책과 서민물가 안정대책 추진, 성수식품 합동 기획 감시, 재해·화재·산재 부문별 안전관리, 대설·한파 대비 사전 조치, 응급의료체계 운영,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도로시설물 관리, 도민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 체불임금 및 자금난 해소 대책 확립, 쓰레기 및 상하수도 관리대책 추진 등이 포함된다.

이번 대책은 특히 명절을 대비한 공직 감찰 활동과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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