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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설 특보 속 김영환 충북도지사, 제설 대비책 현장 점검

by 청주일보TV 2024.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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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설대책 및 장비·자재 현장점검, 직원 격려·당부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방문,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청취 및 점검
적치장 및 제설 장비 현황 점검, 도민 안전 확보 위한 준비 강화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최근 대설 특보 발효로 인한 도로 제설업무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22일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겨울철 제설업무의 현황을 파악하고, 헌신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본소와 북부, 남부지소로 나눠졌으며 총 1663.3km의 관할 도로를 관리하고 있다.

이들은 15개의 적치장과 63대의 제설 장비, 그리고 현재 적치 중인 약 1만 t의 제설 자재를 활용해 도로 제설 업무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충북도의 필수적인 조치로 평가된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겨울철 대비 도로 제설 대책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대책 추진을 위해 자재 비축현황과 장비 상태, 염수 제조과정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는 겨울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충북도는 겨울철 도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설 대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설 등 기상 악화 상황에서도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김 지사의 방문은 이러한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계기가 됐다.

김지사는 최근 이상 기후로 기습 폭설이 자주 발생되어 도민 통행과 안전 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지속적인 기상상태 모니터링과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안전한 충청북도를 만들 수 있도록 겨울철 제설 기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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