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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청주시 정태순 개인택시 지부장, 흥덕구 이연희 국회의원과 면담 현안 건의

by 청주일보TV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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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개인택시지부 정태순 지부장이 이연희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정태순 청주개인택시지부장이 29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흥덕구 이연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흥덕구 이연희 국회의원은 국토위원회 상임위 소속으로 개인택시 청주시지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청주 개인택시 현황과 민원에 대해 건의를 했다. 

이연희 국회의원은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사회 안전과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정태순 지부장에게 당부했다. 

정지부장은 오송KTX역사에  대기하는 택시를 위해 KTX역사 광장에 화장실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현대백화점앞에 있던 택시 승강장을 부활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연희 국회의원은 먼저 개인택시지부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협조를 요청하면 흥덕구 편의를 위해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건의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오송역  KTX화장실 문제는 철도청경찰 청사가 광장에 건립되면 결과를 보고 다시 논의 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정태순 개인택시 청주시 지부장은 "코레일에서 부지 사용을 허가해 주면 청주시와 협의해 나갈 것이며 우리 개인택시 지부, 충북택시조합 , 법인택시 연합회 등과 협의해 예산을 마련해 택시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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