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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4 모충제1구역재개발정비사업조합 임시총회 ㅡ 관리처분계획 변경 및 시공사 변경

by 청주일보TV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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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모충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조합장: 김길수)이 25일 오후 2시 재개발 정비사업의 중대 터닝 포인트가 될 임시총회가 모충 새마을 금고 4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그동안 시공사를 맡고 있던 건설회사와 사업추진을 위해 조합원들의 투표로 시공사 변경이 확정돼 이번 임시총회에서 시공사가 조합원들의 투표로 확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모충1구역 시공사 변경은 조합원들이 남다르게 생각하는  의미가 있다. 

[청주일보] 지난 2023년 열린 청주시 모충1구역 재개발 조합 김길수 조합장이 정기총회를 주관하고 있다.

김길수 조합장은 “현재 조합은 이주 및 철거를 앞두고 이를 집행하기 위해서 HUG 보증심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 HUG 보증심사를 받기 위해서 증가한 공사비와 금리를 반영한 정비사업비와 시공사 선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제1호 시공사 선정 계약 체결의 건 결과 발표, 제2호 관리처분 계획 변경(안) 의결의 건, 등이다.

제3호안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방법 의결의 건, 제4호 임시총회 예산(안) 의결의 건, 2024 정기총회 비용 추인의 건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모충제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사업부지 규모가 작아 그동안 사업 수지 타산 문제로 고민해 왔고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재개발 정비사업을 계획대로 진행 시켜왔었다. 

모충1구역 사업 부지는 무심천 변에서도 뷰와 전망이 좋은 곳으로 아파트가 들어서면 시내 상권과 가깝고 무심천을 필두로 우암산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가 화룡점정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모충초등학교, 운호고등학교, 청주여중 등 모든 초중고 학군이 도보로 가능한 곳에 위치해 정주 여건 인프라 구성이 좋은 곳으로 주택 관계자들이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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