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가을맞이 충북 명산 등정 이벤트 진행

내달 8일까지 등산객, 등산동호회 대상 이벤트 경품 혜택 제공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 가을관광 홍보 이벤트 FALL IN CHUNGBUK"의 일환인 ‘충북 단풍 명산에 빠지다’ 이벤트를 내달 8일까지 실시한다.

‘충북 단풍 명산에 빠지다’ 이벤트는 등산객, 등산동호회 대상 이벤트로 가을 단풍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충북 소재지의 명산을 등정하고 후기를 공유하면 심사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충북도는 면적의 65%가 산악지역인 만큼 가을철 국내 최고의 산악관광지(속리산, 월악산 등)로 꼽힌다.

재단은 충북도의 명산을 찾는 등산객, 등산동호회가 충북 가을의 멋을 만끽하길 바라는 취지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내달 8일까지

▲등산객은 산행 후 인증사진(안내판, 정상석)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후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 또는 네이버폼에 접속해 게시글 링크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스타벅스 커피쿠폰, 충북 관광달력 등의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등산동호회는 산행 후 인증사진을 동호회 및 회원 SNS에 업로드하고 게시물 링크와 함께 등산 후기, 추천 등산코스, 주변 관광지 및 맛집 추천 등 후기를 작성해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여가활동비 2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후기는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및 재단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충북문화재단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