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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충북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배정에 지역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3명의 다선의원들이 포진해 있고 민주당은 5명중 4명이 초선으로 유일하게 임호선 의원 만이 재선 이다.
국힘 다선인 4선 박덕흠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민주당 재선의 임호선 의원과 함께 확정 됐다.
경합이 치열했던 국토교통위원회는 재선인 국힘의 엄태영 의원과 초선 인 민주당 흥덕구 이연희 의원이 배정 됐다.
정무위원회는 민주당 상당구 이강일 의원이, 교육위원회에는 서원구 민주당 이광희 의원이 배정 됐다.
산업통상자원중소밴처기업위원회에는 충주시 4선 이종배 국회의원이, 청원구 송재봉 의원이 배정됐으며 송의원은 국회 운영위 활동도 같이 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제21대에서는 행문위 활동이 주가 되었던 국정에서 벗어나 지역의 실리를 챙길수 있는 국토위나 산자위에 집중 배치돼 지역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배 의원과 송재봉 의원은 산자부에 소속돼 지역내 중소기업 등 기업인들에게 도움이 될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오송참사가 있었던 흥덕구 민주당 이연희 의원은 오송참사의 원인으로 분석되기도 하는 도로공사 등 국비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는 생각으로 국토위를 강력하게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방사광 가속기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단 1명의 의원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이 없어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도 예상된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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