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구를, 충북의 산업·경제 거점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무능·무책임·무대책 윤석열정권을 심판하고 다시!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찾아 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청주서원구 이장섭 의원,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출마
이장섭 의원, “국민과 함께, 무능·무책임·무대책 윤석열 정권 심판하고 서원구 주민과 함께 서원구를 충북의 산업·경제 거점으로 발전시킬 것”
【청주일보】 청주일보 = 이장섭 청주서원구 국회의원이 21일 오후 2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청주서원구 국회의원 출마선언을 했다.

이의원은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서원구를 충북의 산업·경제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무능·무책임·무대책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여 다시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찾아 오겠습니다!”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의 각오를 밝혔다.
이어, 청주시 서원구 국회의원으로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사업들을 꽃 피우겠다며, 대규모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 및 주거·쇼핑·문화생활까지 가능한 배후신도시 조성 추진 등 서원구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윤석열 정권을 무능·무책임·무대책 3無 정권으로 규정하며, 무너지고 후퇴하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기 위해 윤석열 정권 심판에 국민들이 함께 해달라고 강하게 호소했다.
◆ 출마선언 전문
서원구를, 충북의 산업·경제 거점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무능·무책임·무대책 윤석열정권을 심판하고
다시!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찾아 오겠습니다!
존경하는 청주시민 여러분 서원구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서원구 국회의원 이장섭입니다.
저는 오늘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는 지난 4년
청주발전을 위한 일을 기획할 때 설레였고
그것을 추진하면서 행복했으며,
그 일이 성공했을 때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렇듯 청주시를 위한 활동이
제 의정활동의 의미이자 원동력입니다.
특히 청주교도소이전을 법무부와의 협의를 통해 정상궤도에 올려놓고,
삼수 끝에 모충동 도시재생사업을 결정하고,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등
서원구 주민을 위한 일들을 차근차근 진행시키며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들께서 이러한 저의 노력을
‘이장섭국회의원 일 참 잘한다’, ‘고맙다’라는
말씀으로 인정해주실 때면 부끄럽기도 하지만
내심 감사하고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중기벤쳐위원으로 활동하며,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헬스 등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정책 마련에 집중해, 우리나라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 서원구를 충북의 산업·경제성장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이제는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사업들을 꽃피우겠습니다.
서원구를 충북의 산업·경제성장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청주교도소 이전부지를 활용하여, 주거와 쇼핑, 문화생활까지 가능한‘배후신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당선 직후부터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 대규모 산업단지조성을 추진해왔습니다.
올해 충북도와 산업단지 물량 배정을 통해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됩니다.
또한 지난 22년 선정된 20만평 규모의 수열특화단지와
연계한 친환경 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비수도권 이전 기업에 대한 세제혜택을 담은 법안을 통과시켜
대기업 유치를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따로 자리를 만들어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윤석열 정권 3년차, 국민의 삶은 팍팍해져만 가고,
세계가 우러러보던 대한민국의 국격은 무너졌습니다.
그동안 국민여러분께서 이뤄놓은 모든 것이
후퇴하고 무너지고 있습니다.
정치는 어수선하고, 경제는 불안합니다.
민생은 너무 어렵습니다.
경제, 수출, 산업, 외교, 안보, 평화 등
그동안 대한민국을 지탱해온 모든 근간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못 할 줄 몰랐습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제멋대로인 정권일줄 몰랐습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국민을 무시하는 정권일줄 몰랐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오직 제 식구 감싸기, 전 정권 보복에만 3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을
‘파우치 몰카공작’이라고 국민을 우롱합니다.
대통령 부인이라는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국정을 좌지우지 하는 동안 국민의 분노는 커져만갑니다.
오송참사, 이태원참사와 같은
인재가 발생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에도
일본 정부에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합니다.
대통령은 멀쩡히 국회를 통과한 법률에 대해
명분없이 거부권을 남발합니다.
서민경제는 안중에도 없고
대기업 부자감세로 작년 한해 세수 부족만 56조 원에 육박합니다.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에 묻고 싶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정권의 국정 방향은 무엇인지
과연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말한
공정과 상식은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 나라를 나라답게 다시 세우겠습니다.
이제는 국민여러분이 나서주셔야 합니다.
희망이 아니라 절망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윤석열·김건희정권에 회초리를 들어 주십시오.
더 이상 방치하면,
우리 대한민국은 희망이 사라질 것입니다.
국민의 심판만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다시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다시 살려내야 합니다.
실종된 정치와 무너진 경제,
끝없이 추락하는 국격,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안보,
고통스런 민생에
다시 희망의 바람을 살려내야 합니다.
이번 4월 10일 총선은 ‘무능, 무책임, 무대책’
3無 윤석열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미래로 나아갈것인지
아님 과거로 퇴행할 것인지
유능과 무능,
국민통합과 분열,
책임 정치와 무책임한 세력과의
대결입니다.
국민은 외면한 채 무능과 오만, 그리고 부패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주십시오.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주십시오.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
오만하고 부패한 윤석열 정권에 경종을 울려주십시오.
저 이장섭이 윤석열정권과 집권여당의
무능하고 오만한 정치를 끝내고
반드시 희망의 봄을 되찾아 오겠습니다.
결국, 국민이 이깁니다!
청주시민이 이깁니다!
그 길에 저 이장섭과 민주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유권자의 힘으로
다시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찾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2. 21.
청주시서원구 국회의원 이장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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