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는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설 연휴 4일간(2.9-12.)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관 무료 관람
이달 12일 종료 앞둔 “장욱진 회고전”(덕수궁), “동산 박주환 컬렉션 특별전”(과천)
설 연휴 막바지 관람 기회
미술관 방문 SNS 인증 시 추첨 통해 전시연계 한정판 굿즈 증정
【청주일보】 청주일보 =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연휴 기간 중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관을 무료 개방한다.
또한 설맞이 #국현미전시 SNS 이벤트를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4일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관을 모두 정상 개관한다(단, 서울관은 설 당일인 10일 정기휴관).
더불어, 새해의 시작을 미술 관람과 함께하는 의미를 담아 설 연휴 4일간 온라인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술관 방문 인증 SNS 이벤트 <푸른 용의 해! 설맞이 #국현미전시>를 마련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미술관 방문 인증 사진을 두 개의 필수 해시태그 ‘#국현미전시’, ‘#MMCA’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비매품인 한정판 전시연계 굿즈를 35명에게 증정한다.
《이신자, 실로 그리다》 전시의 태피스트리 작품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양말을 20명에게, 《MMCA 과천프로젝트 2023: 연결》 전시의 풍경과 분위기를 담은 블록 형태의 캔들을 15명에게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 연휴 동안 《올해의 작가상 2023》, 《MMCA 현대차 시리즈 2023: 정연두 – 백년 여행기》,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김구림》(서울),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덕수궁), 그리고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 《이신자, 실로 그리다》, 《동녘을 거닐다: 동산 박주환 컬렉션 특별전》,
《MMCA 과천프로젝트 2023: 연결》(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전 피카소 도예》, MMCA 청주프로젝트 2023《안성석: 모두의 안녕을 위해》(청주) 등 각 관별로 진행 중인 전시를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특히 덕수궁관과 과천관에서 열리는《장욱진 회고전》과 《동산 박주환 컬렉션 특별전》은 2월 12일 전시 종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설 연휴 나들이 겸 막바지 관람 기회가 될 수 있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이번 설 명절 미술관에서 전시도 관람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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