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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갑근 전 고검장, 청주 상당구 총선 출마 선언

by 청주일보TV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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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 정치개혁을 통한 바른 나라, 잘사는 명품 상당!
구태정치의 종식, 봉사와 헌신의 정치시대 시작
"정치꾼이 되지 않겠습니다.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청주일보TV #박창서 기자 #윤갑근 전 고검장 #충북도청 #브리핑룸 #청주상당구 #출마 #선포 #기자회견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윤갑근 전 고검장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청주상당구 출마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윤갑근 전 고검장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청주상당구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윤 전고검장은 3년이 넘는 수사 재판과 370여 일 수감생활의 고난 을 딛고 당당하고 깨끗한 정치인으로 돌아와 상식이 통하는 바른 나라, 잘사는 명품 상당구, 청주의 진정한 정치·경제 1번지 상당을 만드는 일이 인생의 마지막 봉사 기회라 생각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22대 총선에 출마한다고 말햏ㅆ다.

검수완박 정국의 와중에 검찰 고위직을 지내 문재인 정권의 '정치적 희생양' 이었지만 개인의 쓰라린 구원을 넘어 분열과 정쟁, 반목의 악순환으로 국민들의 짜증과 실망을 유발하는 정치, 자신들의 진영만을 위한 정치가 아닌 화합과 상생·통합의 '새 정치'를 열어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제1야당인 민주당과 전 정부 핵심인사들은 심각한 도덕적 불감증과 법과 상식이 무너진 참담한 상황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불법개입으로 청와대 비서관과 총경 • 시장이 징역 3년의 유죄 선고, 청와대 민정수석의 공무원 감찰에 부당개입, 전직 법무장관 부부가 각종 서류를 위조해 자녀들을 대학에 불법 입학시킨 범죄를 제시했다.

전과 4범인 민주당 대표는 대장동, 백현동 사건, 위종교사 · 공직선거법위반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재판을 받고 있고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유용 의혹으로 수사가 진행
중이며

민주당 소속 전 충남지사, 부산시장, 서울시장이 재직 중 성범죄를 범해 일부는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했고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은폐와 월북몰이조작으로 문재인 정
부 국정원장 · 대통령 비서실장이 기소돼 국민들에게 정치에 대한 불신을 넘어 분노를 초래했다고 꼬집었다.

국민의 도덕적 기준에 맞지 않고, 사빕리스크가 있거나 임박한 정치인, 정치자금법 위반 등 선거범죄 전과가 있는 정치인들은 이제 국민들의 준엄한 요구에 따라야 한다며 정치는 국민중심이 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고, 경제발전을 뒷받침하고, 서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지역민들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진정한 정치이기에 정치개혁과 세대교체의 선봉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청주의 번영과 활기의 상징이던 성안길이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이렇게 되도록 그동안 여야 정치인들은 어디에 있었냐고 한탄했다.

새로 들어선 동남·방서지구는 심각한 주차난과 생활 편의시설 부족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동남지구의 새초등학교는 증축공사를 할 정도로 졸속으로 개발
됐고 남일·문의·가덕·낭성·미원지역은 고속도로 축선에서 벗어난 사각지대로 교통여건이 열악해 산업단지가 들어서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상당구에 자리 잡은 기업의 숫자는 청주 다른 지역에 비해도 턱없이 부족하고 상수원지역은 대청댐으로 인한 과도한 규제로 개발을 할 수 없음은 물론 상업시설이나 편의점조차 들어설 수 없어 낙후되고 있고 남일지역 또한 공군사관학교와 비행훈련장으로 인해 지역개발이 봉쇄된 상태라고 밝혔다.

지금 대한민국은 희망의 미래로 전진하느냐, 좌파 정권의 과거로 돌아가 침몰하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섰고 민주당은 위장탈당을 통한 꼼수 입법, 절대 다수 의석을 악용한 입법폭주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권이 바뀌어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했지만 공약사항을 이행하거나 민생개혁입법을 할 수 없도록 발목을 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거짓 선전선동과 악마적 프레임을 만들어 다가올 22대 총선에서 정권심판론을 운운해 국민들을 현혹하는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의회권력의 교체 없이는 진정한 정권교체가 없기에 내년 총선은 정권심판이 아니라 민주당의 의회권력 독점에 대한 냉엄한 심판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려운 경제환경을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신속한 개혁이 이뤄져야 하고 의회권력의 교체를 통해 개혁입법과 서민들을 위한 민생정책들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경제 살리기, 먹고 사는 문제 해결과 국민생활의 안전 확보는 정치인에게 제1의 지상명령이기에 '윤갑근의 5대 비전'을 통해 명품 상당구의 기반을 마련하겠다하고 발언했다.


▲ 남부 5개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중부·경부고속도 로 연계된 교통망을 확보해 접근성을 높이겠다. .

 

▲ 농촌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우선 농산물의 안정적 판매망을 구축하겠다.

 

▲공군비행훈련이전을 추진하고 도심지역 공동화를 막기 위한 도심거점별로 지역특색에 맞는 개발계획을 수립하겠다  

- 재개발 적합지역에 대한 재개발을 적극 추진

- 이미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사업 에 대해 지원 확대

- 게임 및 'e스포츠 산업센터, 상업과 문화체육 융복합시설 등 유치

- 주민편의시설과 문화·체육활동을 위한 융복합체육관 건립과 생활체육 테마공원 조성

▲ 자영업자를 위한 '성공 플랫폼' 구축.

- 자영업 활성화와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과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시스템 마련.
- 신혼부부의 주거문제 해결, 출산 지원확대와 청년세대들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 공동육아 제도 마련 추진.

 

▲ 여성들을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안전 상당구' 프로그램 가동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경찰제도 확대 

-학교폭력 사각지대와 우범지역, 안전취약 장소에 대한 감지시스템과 즉시 위험 신고가 가능한 안전감시망을 설치

→ 여성과 아이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심 도시 구축


정부·여당이 국정의 방향성은 제대로 잡았지만 서툰 점도 있고 모자란 점도 많았기에 국민 여러분들의 질책, 깊이 새기겠기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국회의원 세비의 일정금을 지역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새로운 리더십'을 정립했고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과 정권 재창출의 밀알이 되도록 노력해 지역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황소같은 머슴'이 되고 경제를 살리는 '스마트 리더'와 안전한 도시 상당구를 만드는 ‘든든한 지킴이' 가 되겠다라고 전하며 정치꾼이 되지 않고 참 일꾼이 되겠다라고 전하며 출마선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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