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화당 조원진 대표 북 콘서트 ㅡ’이 시대 정의 그리고 미래…’

북 콘서트 개최 ㅡ ‘탄핵은 국가의 미래를 망치는 야욕의 산물이다.’ 

[청주일보]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출판기념회 포스터(우리공화당 제공)

【청주일보】 보수의 아이콘인 우리 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이 시대 정의 그리고 미래…’라는 타이틀로 그동안 틈틈이 집필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추위가 풀리기 시작하는 주말 23일 오후 4시 하이유스호스텔 지하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더 성숙해진 국가의 정의 미래를 위한 조원진의 생각을 정리한 북 콘서트가 열린다. 

조원진 대표에게는 태극기 와 박근혜전 대통령 이미지로 각인돼 있지만  조대표의 생각은 일반 시민이 보고 판단하는 바와 다르다.

조대표는 “현 국민의힘내 어리석음에 눈이 먼 계파 일부와 민주당 책략가들의 작업하에 전 국민의 눈을 가리고 촛불 탄핵이라는 쿠테타로 정권을 탈환한 것에 대해 뜻을 같이하는 국민들과 강력하게 투쟁 했다는 것이 그의 논리다. 

촛불로 국민을 선동해 국가 위기를 만들어 정권을 찬탈 한 민주당이야말로 진보를 가장한 불순 세력이며 현 이재명대표야 말로 특검과 탄핵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저 자기들 맘에 안 들면 꼴 보수라는 탈을 씌워 폄하하기를 일삼는 진보를 가장한 저열한 세력이 현 민주당이라고 강한 톤으로 비난했다. 

훠스트레이디인 김건희 특검 보다 오히려 이재명과 개딸들에 대한 특검을 가장 먼저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청주일보] 조원진 대표 출판기념회 포스터(우리공화당 제공)

 

우리공화당이 내년 총선에서 원내에 진입하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이재명과 개딸들에 대한 특검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비하면 비운의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권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원진 대표는 현 정치에 대해 그동안 진보를 가장해 정권욕에 눈이 멀어 국가를 위기로 몰고간 민주당의 운동권 세력들에 대한 비판과 솔직한 평을 북 콘서트에서 허심 탄회하게 참석한 인사들과 나눌 계획이다. 

조원진 대표의 더 성숙해진 국가관이 스며든  ’이 시대 정의 그리고 미래…’가 23일 오후 4시 하이유스호스텔 지하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국가 논리의 미래의 장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