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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송태영 당원, 청주흥덕구 총선 출마 선언

by 청주일보TV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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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 송태영 당원은 11일 오후 2시 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청주흥덕구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국민의힘 충북도당 송태영 당원은 11일 오후 2시 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청주흥덕구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대한민국도 청주시 흥덕구도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고 있기에 그 변화와 개혁의 견인차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치는 국리민복이 목표가 되야 하고 국민의 행복한 삶이 정치의 중심이 되야 한다는 실용적인 정치 철학을 밝히며 어느 정부든 성공한 정부가 돼 민생이 살아나고 결과적으로 국민은 행복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은 절망적이라고 단언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실패에 모든 당락을 집중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탄생은 문제인 정부의 국징실패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의 결과이므로 윤석열 정부는 성공한 정부로 답해야 하고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협조하다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고 뜻이라고 전했다.

이제 정치가 민생과 경제 정책으로 경쟁하는 실용정치로 대전환을 해야 한다며 정치가 생산적인 실용정치로 대전환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청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며 국내적으로도 광역 시·도간 경쟁에서 크든 작든 개별 도시 브랜드로 경쟁하는 시대가 도래해 청주도 글로벌 도시경쟁 시대에 대한민국의 경쟁력 있는 도시를 넘어 메가시티 청주, 국제도시 청주로 도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주시가 독자적으로 메가시티 비전을 실현함으로써 광역메가시티와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통해 이미 추진하고 있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의 '대충청메가시티‘ 초광역 상생경제권 계획에 따른 대전 세종시 충남 등과의 경쟁과 협조를 주도하기 해서 불가피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전했다.

청주도 메가시티 청주의 비전과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청사진을 서둘러 내놓아야 한다며 청주를 중심으로 인접한 지방자치단체와 세종시까지 생활경제권을 연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선택에 의해 생활경제권과 행정구역을 일치시키는 지역통합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칭 “메가시티 청주 추진 민·관·정 협의회”를 구성해 종합 청사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메가시티 청주를 구체화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기존의 정책과 사업들의 차질없는 조기 실행이 시급하기에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정책적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 내겠다.

 

△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조기 착공

△ 오송역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 역세권 조기 개발 추진

△ 청주국제공항 확장 및 활성화

△ 교통체계 광역화 · 연계화(예,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등)

△ 오송글로벌 바이오 밸리 조성

△ 글로벌시대의 문화·관광 산업 육성

△ 미호강의 환경·문화·관광의 테마파크 종합 계획 추진 등을 추진하겠다.

 

청주의 중심 흥덕구, 살기 좋은 흥덕구로 정주여건이 한차원 업그레이드돼 세종시로 이사갔던 사람들이 다시 청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첨단 미래산업 단지가 들어서고 일자리가 넘치고, 교육여건을 개선해 교육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광장의 공간과 프로그램이 넘치고, 스포츠로 활기 차고, 노인들이 여유와 웃음이 넘치고, 어려운 이웃이 안도감을 갖는 청주 흥덕구가 되도록 청사진과 비전과 구체적이 로드맵이 제시하겠다. 

 

△ 맞춤형 복지체계 강화

△ 중소기업, 자영업 소상공인 지원 대책 강화

△ 지역 대학의 교육생태계 업그래이드, 국제학교 유치 등 교육체계 강화

△ 문화 예술 체육 인프라 업그레이드 등 추진.

 

청주 흥덕구의 당협위원장으로서 충북도당위원장으로서 오송역 호남분기역 유치, 청주·청원 통합,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청주공항활성화와 수도권 전철 연결사업, 청주테크노폴리스 사업 추진 등에서 문제 해결의 중심에 섰다고 자부했다.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며 행정학 박사로서 정책학을 연구하고 강의하면서 정책을 현장과 이론를 융합할 수 있는 정책 전문가로서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주장했다.

깨끗한 정치, 서민을 중심에 놓는 정치, 신뢰받는 정치, 무엇보다 실력과 추진력이 뛰어난 일 잘하는 정치인으로 청주와 흥덕구를 위해 열심히 땀흘려 일하겠다고 말하며 청주흥덕구 총선 출마 선언을 마쳤다.

청주흥덕구 총선 출마 기자회견에 유상용 도의원, 이우균 시의원, 박노학 시의원, 유광욱 시의원, 김현기 시의원, 홍순철 시의원, 남연심 시의원, 임병운 도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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