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충북 코로나 19는 11개 시군중 1일 진천군에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진천군 코로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충북코로나 19는 충북 1765~1770 번까지 총 6명이 확진됐으며 오리 가공공장 관련자 2명, 마트관련자 1명, 외국인 가족 관련자 2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마트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 확진이 지속되면서 다중이용시설에 관련된 지역 내 군민들의 코로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광혜원 오리 가공공장 50대 내국인과 30대 외국인 2명이 격리해제 1일 전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차단이 된 최종 마무리 확진자로 분류됐다.
진천군 마트 발 n 차 감염은 2월 25일부터 시작돼 28일 가족까지 총 8명으로 증가했으며 1일 또다시 직장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아 총 9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확진된 50대 2명의 외국인은 지난 25일 감염 경로가 불투명한 외국인 가족에 의해 n 차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진천군은 마트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서울 광진구 접촉자에 의해 확진된 진천군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파악해 방역 및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송기섭 진천군수는 2일 오전 중으로 코로나 19에 대해 회견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중이용 시설들에 대한 방역 강화완 산단에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방역 대책을 강화 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코로나 19 종식 희망인 백신 접종은 우선적으로 요양원 및 코로나 관련 병원을 중심으로 접종대상자 1만1637명 중 1,153명(9.9%) 접종을 받았으며 요양병원 582명(9.4%), 요양시설 571명(10.5%) 이 순조롭게 백신을 접종받아 이상징후를 보이는 접종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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