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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범덕 청주시장,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건의

by 청주일보TV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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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염원 결집시킨다
한범덕 청주시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건의, 긍정검토 답변
청주도심 통과 노선 국토교통부에 건의, 서명운동으로 시민염원 결집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한범덕 청주시장이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초청 주요 기초단체장 화상간담회에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건의했고, 이낙연 대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청주일보】 한범덕 청주시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초청 주요 기초단체장 화상간담회에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건의.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이번 간담회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범덕 청주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 시장은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의 핵심 사업”이라면서 충청권 광역철도망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청주시는 이날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 노선을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에 건의했고, 50만 서명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청주시민의 염원을 결집시키겠다고 밝혔다.

【청주일보】 한범덕 청주시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초청 주요 기초단체장 화상간담회에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건의.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현재 충북선 철도는 청주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청주시민의 철도이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광역철도가 구축돼야 철도이용에 청주시민이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당초보다 일정이 조금 늦어져 4월 경 권역별 공청회를 거쳐 늦어도 6월 경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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