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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제설대책기간(‘23. 11. 15.~‘24. 3. 15.) 준비태세 확립”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폭설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대비로 재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제설‧제빙작업으로 도로 이용자에게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2023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사전대책 기간(’23.10.01.~11.14.) 동안 제설 장비‧자재‧인력을 추가 확보했고,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충북도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제설 대책 기간’에 돌입했다.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제설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 인력 숙련도 제고, 제설 장비의 작동상태를 중점 점검했다.
지난 14일에는 도로관리사업소, 시·군 및 경찰청과 함께 겨울철 제설 대책점검 회의을 실시하여 제설자재 및 장비 현황 점검,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한발 앞선 대응으로 예방적 방재 대책과 강설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충북도 강성환 균형건설국장은 “기상 상황에 따른 선제적 도로 제설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여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효과적인 안전대책은 안전운전이므로 도로 이용자분들께서도 '도로 살얼음 위험 및 교통사고 예방수칙'과 '눈길 안전운전 요령'을 숙지‧준수해 주시고, 눈길에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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