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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14일 청주시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LSD) 발생했다고 알렸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괴정리 한 농가에서 지난 10일 오후 3시 공수의사 진료 중 피부 결절 1두가 발견돼 신고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검사한 결과 14일 낮 12시 40분 럼피스킨 양성으로 판별됐다.
농가 한우는 43두이며 이달 1일 백신을 접종했다.
도는 인근 6호 471두, 3km이내 144호 1만3150두 10km 이내 535호 3만1842두 총 685호 4만5463두를 방역대를 지정해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고 가축·사람·차량 등 이동 통제를 이달 13일 오후 6시부로 발령했다.
이어, 13일부터 26일까지 도축장을 제외한 전국 소 생축 반출·입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향후 감염축 1두 살처분 및 전두수 검사 후 감염축 추가 살처분하고 방역대 내의 소 사육농가 및 역학농장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방역대 및 인근지역 가용자원 총동원 집중소독과 방충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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