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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대형 산불 대비 가상훈련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이달 27일 도청 재난상황실과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일원에서 실시간 통합 연계 방식으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도는 매년 도내에서 산불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점검에 집중하고자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일대에 대형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 연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충북도, 산림청, 음성군 등 10여개 유관기관과 인력 300여명, 장비 40여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복구훈련을 실시하고, 재난상황 대비 신속한 대응과
수습·복구를 위한 기능별 역할, 임무 숙지 및 관련 기관 간 협조체계 작동 여부 점검을 위한 도 재대본 운영 등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취약 사항을 점검하여 재난으로부터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3년 안전한국훈련은 올해 1~3회차 나눠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충북도는 현재 2회차 1개 기관이 참여했고, 3회차 11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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