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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6일까지 ‘유리마루’의 작품 선보여
블로잉·슬럼핑·램프 워킹 등 다양한 기법의 유리공예를 한눈에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가을 하늘처럼 맑고 투명한 유리공예로 계절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의 2023 윈도우 갤러리 연중기획전 ‘공예의 계절(The Seasons of Craft)’이 가을 옷으로 갈아입었다.
내달 26일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4층 윈도우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남기원·강은희 부부작가로 구성된 ‘유리마루’의 작품이 가을을 투영한다.
블로잉․슬럼핑 기법을 이용해 생활 공예품과 조형 작업을 선보여온 남기원 작가와 블로잉 램프 워킹 기법을 이용한 액세서리, 생활 공예품, 조형 작업으로 유리만의 매력을 전해온 강은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굴절과 반사, 빛과 그림자 등 유리의 특성을 극대화 한 작업들로 가을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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