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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가결 24건, 수정가결 3건… 5분 발언 등 실시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8일 제4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서류제출 및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상임위원회별로 의결해 집행부로 이송했다.
18일 2차 본회의에서는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조례안 13건,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계획안’ 등 동의안 13건, 기타 1건 등 총 27건을 원안가결 24건, 수정가결 3건으로 처리했다.
안건처리에 이은 5분 자유발언에는 5명의 의원이 나섰는데 박재주 의원은 ‘빛 공해와 소음공해로 일상이 무너졌습니다’를, 박지헌 의원은 ‘청주시 발전 가로막는 청주교도소, 즉각 이전하라!’를 주장했다.
또 김현문 의원은 ‘훈민정음 창제정신 계승한 충청북도 창의상·장인상 제정·시상하자!’를, 노금식 의원은 ‘음성 대소면 중학교 신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를, 김정일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확대해야’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충북도의회 제413회 정례회는 내달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42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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