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25시 – 100단위 입장객 대상 행운의 치킨 이벤트

이달 7일에는 청주공예비엔날레‘닭’!
이달 7일 하루, 100단위 입장객에 치킨 기프트콘 증정 ... 2000번째 입장객까지
목표 관람객 20만명 돌파 예상 ... 관람객 사은 이벤트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이번 토요일에는 청주공예비엔날레‘닭!’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이하 비엔날레)가 이달 7일 단 하루, 100단위 입장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치킨 이벤트를 연다.

청주공예비엔날레, 100단위 입장객 ġŲ 이벤트 팜플렛

이번 행사는 이번 주말 사이 올 비엔날레의 목표 관람인원인 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획한 깜짝 사은 이벤트로, 당일 오전 10시 개장시간부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비엔날레 본전시 검표대를 통과하는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입장객 등 100단위 유료 입장객에게 ‘치킨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행운의 대상은 2,000번째 입장객까지 총 20명으로, 해당자에게는 13일까지 기프트콘이 발송된다.  

개막 이전 사전 예매 이벤트를 시작으로 추석맞이, 국군의 날, 노인의 날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는 비엔날레는

“국내외 관람객의 무한한 애정과 참여 덕분에 일찌감치 목표 관람객 돌파를 점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깜짝 치킨 이벤트 이후에도 한글날, 임산부의 날 등 다양한 맞춤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는 청주공예비엔날레서 전시도 보고 다양한 즐거움도 만끽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 보내시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외 공예계의 찬사를 얻고 있는 품격 있는 전시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무장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이달 15일까지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문화제조창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