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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체험행사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한가위를 맞이해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청원구 정북동 토성에서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재청 공모사업 ‘생생문화재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연날리기를 비롯해 활쏘기, 투호놀이, 윷놀이, 굴렁쇠 체험, 소원지 쓰기, 솟대 만들기, 12지신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태권도 시범 등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놀이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적415호 정북동 토성은 현존하는 유구의 상태가 가장 완전한 형태를 보여주는 삼국시대의 토성으로 한국 초기의 토성연구에 있어 핵심적인 문화유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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