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성환경소방위 이동우 의원(청주1선거구 국민의힘)은 6일 제4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극한호우 대비 수해 피해를 예방하는 하천 준설 치수대책 강화를 촉구하는 5분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충북의 지리적 여건으로 홍수기와 갈수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침수 피해와 물 부족에 따른 수원 제한 및 수생태 파괴 등 자연재해를 언급하며 “면밀한 예산검토와 계획 수립을 통한 순차적 하천 정비가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준설은 하천의 제 기능을 보강하는 한편 홍수방어와 수원 확보 역량 강화로 수해를 예방하는 실효적 재난 대비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충북도가 추진하는 준설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그 어떤 정책보다 무겁고 진중하게, 그리고 차질 없이 준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728x90
반응형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5분발언】 충북도의회 이욱훈 의원 ㅡ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언” (0) | 2023.09.08 |
---|---|
【5분발언】 충북도의회 이태훈 의원 ㅡ “수해 피해 복구보다 정쟁이 우선인가” (0) | 2023.09.08 |
【5분발언】 충북도의회 우재목 의원 ㅡ 지방소멸대응기금 유기적 운용 주장 (1) | 2023.09.08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내수면어업 소득증대 간담회 (0) | 2023.09.08 |
【5분발언】 청주시의회 정재우 의원 ㅡ 안전 관리에 대한 청주시 인사시스템 개선 촉구 (0) | 2023.09.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