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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청주시 사직 1구역 재개발 조합 임시총회 개최 ㅡ 사업시행 계획변경

by 청주일보TV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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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tv] 

https://youtu.be/W5g0oyyKnU8

청주시 사직1구역 임시총회 풀영상

【청주일보】   사직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임시총회가 29일 오후 2시 율량동 그랜드관광호텔 3층 직지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시 총회에는 조합원의 약 40%가 참석해 수해와 무더위를 무색하게만들었다. 

이승익조합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총회에서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후 평형변경신청을 실시해 변경된내용에 관계된 관리처분변경 절차를 진행하고 시공사와 공사비 등의 협상을 완료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청주일보] 사직1구역 이승익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한”사업시행시 우려했던 일부 보상금 지급대상자가 전국철거민 연합회를 끌어들여 집단행동을 하고 있다”며”이미 그들에 대한 보상금 지급은 완료됐고 그들의 소유권이 조밯으로 이전이 완료된 상태로 조합원들에게 폐를 끼치고 있다”며 비난했다. 

임시총회에는 6가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가장 중요한 평형 변경과 설계변경은 설계회사가 직접 설명에 나섰다. 

안건은 제 1호 수행업무 추인의 건, 2호 조합전경 변경의 건(과반수 찬성), 3. 조합정관 변경의건 (⅔ 찬성), 4. 제규정 변경의건, 5. 사업시행계획변경의건, 6.  임시총회 예산(안) 승인의건 등이다. 

[청주읿보] 사직1구역 임시총회

임시총회에는 조합원 총 572명중 과반수인 286명이 있어야 하며 현장 참여자가 115명이상 이어야 한다. 

 총회에는 서명결의가 494명이며 직접투표가 3명으로 총 497명이 참여해 회의가 성립 됐으며 서명결의 중 156명이 참석해 3명을 포함 159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임시 총회에는 시공사인 GS건설 입장표명은 조상대 책임 단장은 “검단아파트 사고 관련 깊이 사과드리고 조사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피해보상을 완료 하겠다”며”사직1구역 조합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사직 1구역은 최상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일보] 사직 1구역 임시총회에 참석한 조합원들

아파트 평형 변경인 사업시행계획 변경에 대해서는 설계사무소인 무용의 이재용 상무가 참석해 변경되는 사항에 대해 장시간 설명했다. 

서명 결의안 개봉 후 집계까지 마치고 1호~6호안건 모두 조합원들의 찬성을 받아 통과됐으며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임시 총회를 마무리 했다. 

사직1구역은 아파트 평형 변경 및 사업시행계획 변경 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빠르면 2024년 하반기에 일반 분양이 진행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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