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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송 수해 복구 현장에 온 사랑의짜장차ㅡ 지친 주민들 위로

by 청주일보TV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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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있는 오송읍 수재민 이시 주거시설에 사랑의 짜장차 (회장 김후남)가 23일 방문해 짜장면 무료급식봉사를 했다.
[청주일보] 오송읍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에 사랑의짜장차 자원봉사 활동

 

이날 급식봉사는 사랑의짜장차 수호천사인 안창현 '청주사랑시민실천아카데미' 회장 및 청주시어머니회(회장 김영애) 회원과 사랑의짜장차 수호천사 20여명이 함께했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사랑의짜장차는 이날 150인분의 짜장면을 준비해 오송읍 복지회관에 있는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 주민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사랑의 짜장차

이재민 A 씨는 "비도 여전히 많이 오고 열악한 환경에서 봉사활동을 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오래간만에 짜장면을 맛있게 먹었다"고 말했다.

사랑의짜장차는 해마다 전국에서 재난이나 재해가 있는 곳에 방문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하는 순수 자원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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