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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충주판 도가니성추문 사건 철저수사 촉구

by 청주일보TV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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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판 도가니 ? 교육청은 최선을 다했나?
2020년 충주시를 떠들썩 하게 만든 충주 고등학생 9명과 여학생 관련 성추문

 

 

 

#청주일보TV #애국국민운동대연합 #2020년 충주성추문 #철저 사수 #후속대책 #촉구 #기자회견

【청주일보】 청주일보 = 애국국민운동대연합(오천도대표) 충북지역 사회문제 연구소 (청주머슴 정용만)는 9일 오전 11시 충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2020년 충주성추문 사건 철저 사수와 후속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애국국민운동대연합는 9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2020년 충주성추문 사건 철저 사수와 후속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이들은 2020년 당시 고 2학생이던 9명의 남학생들이 여학생 1명을 상대로 벌인 성추문 사건이 있었고 성추문에 연루된 사람들이 많았다는 설이 파다하게 퍼졌는데도 사회 지도층들은 부끄럽게도 이를 저지하거나 계도 한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 사건이 드러난 것은 지난 달 20일 충주법원 형사 합의부에서 재판이 열리면서 성추문이 사실로 드러나 9명 중 8명은 특수강간으로 1명은 강간으로 기소돼 재판이 시작돼 그동안 설로만 떠돌던 소문이 사실로 드러나 많은 지역민들에게 충격을 줬다고 전했다.

도교육위원인 유상용 의원은 충주교육지원청과 충북도교육청에 2021년도에 일어난 성추문 사실을 자료로 요청했으나 교육청과 충주교육청은 2021년도에는 근거없는 루머라고 했으나 재판이 시작되자 교육청은 말을 바꿔 2021년이 아니라 2020년도에 성추문 사실이 있었음을 시인했고 일부 서류를 유상용 도의원이 열람했다고 지적했다.

이후 교육청은 9명 중 2명은 자퇴했고 4명은 전학 조치했으며 당시 학교 폭력위원회가 열렸음을 시인했고 피해자 여학생의 심리치료와 상담을 했고 현재 피해 여학생도 다른 학교로 전학했다고 했을 뿐 피해 학생에 대한 대책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재판에 기소된 9명 중에 2명과 또 다른 1명이 학교 처벌에 관련 행정심판을 걸었으나 패소했으며 기소된 9명에 포함되지 않은 1명은 또 누구인지 왜 처벌이 되지 않았는지 교육청은 밝혀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사회는 유지들에 의해 되는 것도 안되는 것도 없는 오로지 권력과 금전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사회가 됐다고 한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정과 상식’ 그리고 학폭에 대해 엄벌에 처한다는 공언을 했지만 충주에서 이번 사건을 처리하는 교육청이나 사회적 유지들에게 통탄을 금할수 없다며 사법당국에 이 사건을 낱낱히 밝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사회를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라고 말하고 다음과 같이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 충주판 도가니 바로잡아라!!

▲ 사건에 연루된 범죄자들 강력 처벌하라!!

▲ 도 교육청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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