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고]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서해안 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 6명 사상

 

19 구급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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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8일 새벽 00시 47분경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화성휴게소 인근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2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추돌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추돌 충격으로 도로에 튕겨져 나와 심정지 상태 였으며 또다른 사망자는 반대편 차선(서울방향 4차선)으로 튕겨져 나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사고 신고를 받은 화성 소방대는 총 인원 36명 (소방 32, 경찰 2, 도로공사 2)과 장비 12대(지휘2, 펌프 2, 탱크 1, 구조 2, 구급 4, 기타 1) 등이 출동해 구조 활동을 벌였다. 

현장은 고속도로 경찰대의 통제 하에 사고 현장 수습이; 진행됐으며 고속도로 공사와 구난관계차량의 협조로 현장 수습이 원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을 수습하고 경상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일보 임직원은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숨진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