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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설공단, 가덕매화공원 분묘 사용자 주소지 일제정비

by 청주일보TV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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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 - 2. 28, 공설묘지 사용 변경자 신고 접수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은 가덕매화공원 공설묘지 단계별 축소 계획에 따라 사업추진 기반조성을 위한 매화공원 분묘사용자 주소지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 가덕매화공원 전경. '사진=시설관리공단 제공' 박창서 기자

일제정비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이다.

현재, 가덕매화공원에는 분묘가 지난 25일 현재 1만1181기 안장됐다.

"청주시 장사시설 설치 및 관리·운영 조례" 제12조에 의거해 사용자의 주소가 변경된 경우, 상속으로 사용권을 승계한 경우에는 사용자가 변경사항에 대해 신고해야 한다. 

특히, 다가오는 설명절를 맞이해 공원묘지를 방문했을 때 신청하면 편리하게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가덕매화공원 주소정비 현수막 시안. '사진=시설관리공단 제공' 박창서 기자

한편, 청주시에서는 선진적이며 지속가능한 장시시설 조성을 위해 매화공원 내 묘역정비에 대한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시설 내 개장분묘 후 정비가 필요한 묘역들을 파악하여 토공작업 등 정비 사업을 일괄 실시할 예정이다.

장홍원 이사장은 “주소지 관리는 선진적인 장사시설 조성과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모두에게 꼭 필요한 사항임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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