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카피건물에 근현대적 가치라니“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25일 오전 11시 청주시청 청사 정문 앞에서 일본산 카피건물을 없얘는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1965년 일본산 카피 건물이 보존 가치가 있다고 볼 바에는 차라리 대한민국 건축물의 문화적 가치가 전혀 없는 청주시청을 철거하고 현대화된 새로운 시청사를 지어 공무원들의 근무 개선과 환경을 바로 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청사 본관 철거 시 120대의 주차가 가능하고, 공사비 400억을 절감하데도 존치를 주장하는 비영리 사회단체가 있다면 ”즉각 보조금 예산을 삭감하고 지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들의 혈세가 축나는 마당에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 제정신이냐고 되물었다.
반대하는 시의원들이 다시 출마한다면 이 사실을 널리 알려 낙선 운동을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일본산 카피 건물을 빠른 시일 안에 없애고 시민들의 혈세 누수를 막는 것이 지금 현 시장의 과제이며 이범석 청주시장은 과감하게 밀어붙쳐 100년의 미래를 보고 초 현대식 시청사를 설립할 것을 촉구했다,
청주시 새 청사 건립에 청주시민의 혈세가 누수가 되서는 안되고 일본산 카피 건물 존치 보존을 원하면 일본으로 가라고 역설했다.
현대적 청주시청을 원하며 대한민국 근대적 문화 가치가 없는 일본식 카피 건물을 없앨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중장비를 동원해 청주시청 건물 진입하고 워함머를 내리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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