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유튜브] https://youtu.be/AueTRSI95zY
【청주일보】 박완수 기자 = 환경부가 후원하고 (사)한국부인회가 17개 시도 주최로 충북 청주시지회가 주관한 “저탄소 생활화 소비 실천,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주제로 율량 천을 걷는 환경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날 저탄소 생활화 소비실천 운동은 약 400여 명의 인원이 참석 행사가 성황을 이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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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내빈으로는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김현문 도의원, 박정희 시의원, 이인숙 시의원, 박종원 율량 사천동장, 박경국 전 차관, 윤갑근 전 충북도당 위원장, 주재구 씨 등이 참석했다.
내빈 소개에 이어 풍물패를 선두로 저탄소 만장기를 들고 약 4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율량 천을 따라 율봉공원 까지 40여 분의 시간을 도보로 걸으며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행사를 했다.
(사)한국부인회 충북지부(임은혁 지부장)는 김동점이사장과 함께 50여 명의 이사들이 참석했으며 주관부서인 청주시지회(이유자 지회장)는 약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종점인 율봉공원에 도착한 참석자들은 저탄소 및 환경운동에 관한 설문조사를 마치고 율봉공원내 야외 공연장에서 풍물패의 신명 나는 풍물을 끝으로 걷기대회를 마무리 했다.
(사)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는 참석자들의 여흥을 돋우기 위해 지역가수 및 민요 팀으로 꾸려진 공연을 진행해 걷기대회 참석자들과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고 저탄소 저감 배출에 대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일보유튜브]https://youtu.be/AQumD2VD548
특히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로 잦은 태풍과 늦깍이 더위 속에 열려 저탄소 줄이기운동에 대한 회원들과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로 잦은 태풍과 늦갈이 더위 속에 열려 저탄소 줄이기운동에 대한 회원들과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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