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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전후 중소기업 자금 유동성 확보 위해 210억원 지원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추석 전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210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지원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 1년 이상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이다.
기업에서는 최대 3억원,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시중금리보다 낮은 연 1.8% 고정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
자금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충북기업진흥원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적격심사를 거쳐 신속히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경수 경제기업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으로 고초를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경제상황에 맞추어 중소기업 자금이 적기에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 또는 충북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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