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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사고] 진천 문백면 도하리 오창~진천간 도로 25.5톤 화물차 중앙선 넘어 차량 덮쳐 6중추돌 ᆢ3명 중경상

by 청주일보TV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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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유튜브] https://youtu.be/7gEXpyRb5zA

진천군문백면 도하리 청주진천간 도로 6중추돌 사고 현장 
 
【청주일보】 방수용 기자 = 20일 오전  6시 10분경 17번국도 청주 접경 지역인 진천에서 오창ㆍ청주방향으로 골재를 싣고 달리던 25,5톤 화물차가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 옥성교에서 중앙분리대를 추돌하고 중앙선을 넘어 오창에서 진천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등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자중 1명을 제외한 2명은 큰부상이 아닌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일보] 청주~진천간 17번 국도 6중추돌 사고 에서 파손된 화물차량

사고가 나자 경찰은 진천~청주간 17번 국도 상하행선을 모두 통제했으며 진천과 청주로 출퇴근 차량들이 큰 혼잡을 빚었다. 

충북소방 본부는 인명구조 이후 사고 현장에서 철수 했으며 출근길 빠른 사고수습을 위해 구난관계차량과 경찰등 관계자들이 사고차량 수습에 나섰으나 후미로 10여 km 청주방향으로 극심한 정체와 큰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출근 차량들을 고속도로로 우회 시켰고 사고 현장 수습은 오전 9시경 수습이 완료됐다. 

경찰은 덤프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운전부주의나 졸음운전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방수용 기자 syb09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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