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발언】 충북도의회 제402회 임시회 이양섭 의원 - ai영재고등학교 충북혁신도시로 유치해야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원(진천제2선거구, 국민의힘)은 일 제402회 임시회에서 ai영재고등학교의 충북혁신도시 유치를 촉구하는 5분발언을 했다.

【청주일보】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원은 제402회 임시회에서 ai영재고등학교의 충북혁신도시 유치를 촉구하는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제공’ 박창서 기자

이의원은 “충청북도 AI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AI 영재고를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여 충북의 교육 인프라 혁신과 AI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북혁신도시가 유치의 당위성에 대해서는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 지정 △KAIST와 인공지능 교육센터 구축 협약 체결 △부지 준비 등 유치를 위한 준비가 됐음을 강조했다.

이어, 지리적인 접근성으로 전국의 우수한 영재들을 모을 수 있는 강점과 혁신도시로서 행정·문화·복지에 이은 교육 공유로 혁신도시의 상생·발전 모델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AI 영재고 설립과 유치는 김영환 도지사와 윤건영 교육감의 공약사항이자 차세대 AI 인재 양성을 절실히 원하는 충북도민의 염원이다”라며, “진천·음성의 충북혁신도시에 AI 영재고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