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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사 건]실종 한 달 만에 조유나양 가족 싸늘한 시신으로 인양

by 청주일보TV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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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유튜브] https://youtu.be/8FsNI4Mfk5g

전남 완도군 송곡선착장 인근 방파제에서  완도해경에 의해 차량이 인양 되고 있다. (동영상=완도해경 제공)

【청주일보】 지난달 27일 실종된 조나양(10세)가족이 전남 완도군 송곡선착장 인근 방파제에서  완도해경에 의해 차량이 인양 됐다.

인양 당시 차량의 기어 상태는 파킹(Parking)’ 상태로 경찰은 이점에도 의혹을 갖고 다각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청주일보] 29일 송곡선착장에서 실종된 조유나양 가족 자동차를 완도해경이 인양하고 있다.(사진=완도해경 제공)

조양의 부모가 30대 중반으로 카드빛이 1억여원에 달하고 사업체 폐업이후에 별다른 경제 활동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인양된 조양 부모가 인터넷으로 수면제, 가상화폐등을 검색한 흔적이 있어 광주 남부경찰서는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조양 부모에 대한 포털사이트를 활동한 내역에 대해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과 전문가들은 잠정적으로 조양부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면서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진행중이다. 

#청주일보 임직원은 안타깝게 숨진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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