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음식점 화재ㅡ 1층 식당 매장 부분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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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을 관악구 신림동 한 음식점 재 진압 현장(영상=관악소방서 제공)

【청주일보】 20일 오전 7시 7분경(소방 신고 시간)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층 건물 1층 식당 간이주방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서울 관악 소방서가 화재 진압에 나섰다.

6층 건물에 2~5층 거주자 3명은 인명구조를 했으며 6명은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재민 9명은 현장 확인후 대학동 주민센터에 인계했다. 

[청주일보]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음식점 화재 현장(사진=서울 관악소방서 제공)

이날 화재로 소방 추산 재산 피해는 683만 5천원 (동산 246만 8천원, 부동산 350만원)드으로 음식점 가게 부설물들과 가재도구 등 이 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관악소방서는 68명 (소방 50, 경찰 12, 유관 6,) 소방기관차량: 17대  (지휘차 1, 펌프 4, 탱크 4, 구조 2, 구급 4, 기타 2) 
지원기관차량: 4 (관악경찰서: 4) 등이 출동해 화재 진압 및 현장 수습에 나섰다.

화재진압은 오전 7시 37분에 관악소방서에 의해 완전히 진압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관악경찰서와 함께 화재 정밀조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