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주시장 이범석 후보, 100만 자족도시·굴로벌 명품도시 · 충청권 메가시티 핵심도시 공약 발표 !

불통에서 소통으로 노잼에서 꿀잼으로
100만 자족도시 더 큰 청주
시민 삶이 만족스러운 글로벌 명품도시
미래산업 선도하는 충청권 메가시티 핵심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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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국민의힘 청주시장 이범석 후보는 12일 오전 10시 청주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청주시장 공약을 발표했다.

【청주일보】 국민의힘 청주시장 이범석 후보는 12일 오전 10시 청주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청주시장 공약을 발표했다. 박창서 기자

이후보는  12일  집권 여당 국민의힘 공천으로 청주시장 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후보 등록만으로도 엄중하고도 무한한 책임감에 숙연해진다고 말하며 .내 고향 청주가 침체하고 활력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에서 명예퇴직하고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선거의 길에 몸을 던졌다고 전했다.

청주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벼랑 끝에 내몰리고 도농 간 갈등의 골, 교통·환경·안전 등 불편하고 불안한 도시,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 먹거리 볼거리·체험 거리 없는 도시를 바꾸겠다고 단언했다.

말보다는 실천으로 정체된 청주를 역동직인 청주로, 불통의 청주를 소통의 청주로, 노잼 청주를 꿀잼 청주로 바꾸겠다고 제시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굵직한 국책사업을 기반으로 청주의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으며 청주의 미래를 바꿀 3대 비전을 중심으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 정체된 청주의 성장 발전을 위해 100만 자족도시, 더 큰 청주 건설.

- 공항복합도시 조성 

- 청주교도소 이진을 통한 스마트생태 신도시 조성,

-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와 도시와 농촌의 재생사업 대폭 확대,

- 청주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 유치.

 

▲ 도시의 성장 발전과 함께 삶의 질적 성장도 높이는 글로벌 명품도시 건설.

- 무심천 미호천, 상당산성과 부모산 등 리모델링

- 적극적인 민자유치를 통해 복합테마파크와 물놀이 시설, 리조트 등 관광 위락시설과 체험시설 조성

-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해 청주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지를 높이고, 교통과 환경 문제 개선.

 

▲,청주를 충청권 메가시티 핵심도시로 육성

- 충청권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청주공항 인프라 확충.

- 오송, 오창을 중심으로 국가의 미래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개발과 산업기반 구축사업 적극 유치.

 

청주의 1500년 역사를 품은 청주만의 콘텐츠와 브랜드를 만들며 시민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100만 자족도시 청주, 글로벌 명품도시, 충청권 메가시티 핵심도시 청주를 만들고 강한 추진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청주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청주일보】 국민의힘 청주시장 이범석 후보는 12일 오전 10시 청주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청주시장 공약을 발표했다. 박창서 기자

 

청주시장 권한대행,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쌓아 온 다양한 행정 경험과 역량,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윤석열 정부와 함께 ‘잘 살고 행복한 청주'라는 시민 여러분과 저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하며 힘 있는 여당 시장 후보! 말보다는 실천하는 준비된 청주시장 후보 이범석에게 많은 지지를 부탁했다.

사실상 양자구조로 치워지는 청주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송재봉 후보에 비해 장점을 묻는 기자의 질의에 송후보는 시민단체활동을 지속적으로 한 것에 비해 청주시권한대행을 직접 한 청주시정을 이끌 수 있는 행정가라고 말했다.

고향인 청주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청주를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고민했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답변했다. 

송후보는 관료주의의 폐해에 대해 말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의에 관료라는 말이 부정적인 이미지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행정전문가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고 하고 그동안 청주시장이 관료출신이고 적극적으로 일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청주시장은 행정을 총괄하는 행정가이기에 청주시정울 경험한 자신이 더 차별이 된다고 했다.

공직출신 시장들과는 다른 패기외 열정, 고향에 대한 특별한 열정이 있기에 다른 시장들과 다르다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