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선】 정재우 변재일의원실 비서관, 청주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정재우 예비후보, “엔진과 같은 뜨거운 열정과 강한 동력으로 오창 위해 달려갈 것”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의원선거 타선거구(오창읍)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재우 예비후보(26)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정 예비후보는 과거 청주대학교 부총학생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학생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변재일의원실 비서관으로 근무하며, 국회와 청원구지역사무실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각종 지역현안을 다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 예비후보는 “방사광가속기, 이차전지 등을 필두로 오창이 첨단산업의 세계공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책을 모색하고, 청년의 패기와 체력으로 현장에서 소통하며 답을 찾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엔진과 같은 뜨거운 열정과 강한 동력으로, 오창을 위해 지치지 않고 달려 나가는 오창의 젊은 엔진 정재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