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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 선】 한범덕 청주시장 출마선언 -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를 향한 꿈’

by 청주일보TV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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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TV #박창서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 #청주2청사 #청주시장 출마 선언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한범덕 청주시장이 25일 오전 10시30분 청주2청사 브리핑룸에서 청주시장 출마 선언을 가졌다.  

청주시를 글로벌 명품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서울의 마포,용산,정동에 세계3대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이 자진해서 입점하고 있다고 설명해 향후 청주시 상권변화에 대한 정책을 암시했다. 

코로나로 인한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자연재해와 무관한 IT/BT 첨단산업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도시는 빅데이터와 메타버스 기반으로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촌 강소농으로 마음의 고향으로 시민들은 역사와 문학의 품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글로벌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청주시장 경선은 한범덕 현시장, 허창원 전 도의원,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돤 3파전으호 민주당 경선이 오는 28~29일 양일간 여론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일보] 한범덕 청주시장이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는 시의원은 남일현, 정우철,한병수, 김은숙, 최충진, 한병수, 이재길 의원 등과 도의원에 출마하는 변종오, 이숙애, 이의영 의원등이 참석해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한시장은 코로나와 함께 한 지난 2년 반의 시간은 IT와 교통의 발달로 세계가 하나의 경제, 문화권으로 통합되는 시대에 코로나로 인한 격리,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홀로 사는 삶을 견뎌야 했고 공공의 역할과 책무가 중요하가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지난 4년 세계적 불경기와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코로나로 힘든 시민들에게 4400억원을 지원했고, 도내 최초로 중증장애인 365 돌봄센터와 주거복지센터 설치, 외부 투자 10조원 달성, 오창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해 미래 먹거리 마련, 전국 최초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 3년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정, 전국 최초 버스준공영제 성공, 수도권 이남 최초로 민간공원 조성, 등의 일들은 미래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를 향해 나아가는 작은 발걸음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전 세계의 생산, 소비, 투자가 ESG 개념 하에 이어지 RH,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메타버스 등이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4차산업혁명에 감염까지 겹치면서 산업구조, 소비구조, 분화구조가 대변혁을 시작했다고 전하며 이런 변화에 적용하고 미리미리 대비해야 하고 동시에 우리의 목표는 더 위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청주는 자연재해와 인재로부터 안생하고, IT·BT 첨단산업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도시는 빅데이터와 메타버스 기반으로 유인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촌은 강소농으로 마음의 고향이 되고, 시민들은 역사와 문화의 품 속에서 행복을 남기는 글로벌 명품도시'가 되야하기에 청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이유와 유지라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주민투표를 거쳐 2014년 자율통합한 청주시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두 번째 규모의 도농복합도시이고 천오백년 역사도시답게 청주 동쪽 지역은 역사적인 고도 지역이므로 철저히 계획관리를 해야 하고, 공공투지가 필요해 무분별한 개발을 경계하고 시민들의 안식처가 되게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청주 서쪽 지역은 우리나라 대동맥 경부고속도로와 고속전철에 접해있고, 첨단테크놀로지 산업 기반이 있으며, 중앙부처가 있는 세종과 맞닿아 새로운 형태의 산업과 상업으로 청주의 미래 경제를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하기에 인간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해야 하기에 도시구조의 기본개념에서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를 향한 초석을 다져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청주일보] 한범덕 청주시장 출마선언에 동참한 지방자치 의원들

'더 나은 청주'를 만들기 위한 다섯 가지 정책 방향으로 

▲ 시민의 안전 더욱 확보.

- 코로나같은 감염병에 대한 예방과 대응체계, 피해회복 지원 확충.

-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시책 강화.

▲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

- 시민들이 정책과 예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시장이 직접 시정브리핑.

- 이번 슬로건을 '당신 근처에 있는 시장'이란 의미로 '당근 시장‘으로 하고, 공약도 당근공약 캠프도 당근캠프으로 정함.

- 지역경제가 좋아야 시민들 웃음과 복지에 있다는 믿음으로 경제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대기업을 유치, 코로나로 어려워진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시행..

▲ 청주에 시민들이 가족 또는 반려동물과 함께 거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형 놀이시설과 공연장 등의 인프라 조성.

- 청년, 노인, 여성, 장애인,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복지를 확대해 일상생활 만족감 상향.

▲ 도로와 교통 혁신해 시민편의와 경쟁력 향상

- 3차순환도로와 버스준공영제에 따른 노선개편을 기초로 시 외곽지역과 도심간, 도심 생활권간 접근을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교통망 구축. 

- 도심 안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교통수단들을 통합해 이동의 효율성을 극대화 교통체계 구축

청주는 천년의 꿈을 품고 있다가 통합을 거쳐 힘찬 웅비를 시작하고 있고 이러한 전환과 위기의 시기에는 86만 시민을 배에 태우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안정적으로 항해할 노련한 선장이 필요하다며 적당히 타협하고 인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청주를 글로벌 명품도시'로 만드는게 꿈이고 이 꿈에선 촌각의 나태와 주저함도 허락되지 않느다고 전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하며 출마선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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