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서울 금천구 문성로 다가구 주택 화재로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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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문정로 저녁요리하다 외출 화재로 주택 소실

【청주일보】  10일 오후 7시 3분경 서울 금천구 문성로 5길 다가구 주택에서 가스레인지에[ 저녁 조리중 외출한 사이 과열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1996.년 2.월 23일 준공된 .양식 연와조 슬라브가 3/1층, 연면적 453.72㎡ 중 1채가 화재로 일부 소실됐고 다가구 주택 주민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청주일보] 서울 금천구 문성로 다세대 주택 화재 진압 현장(사진-금천소방서 동영상 제공 캡쳐)

금천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는2953만8천원(부동산 1128만 6천원, 동산 1825만2천원)에 부동산: 소실 10㎡, 그을음 100㎡로 집계됐다. 

출동인원은 77명(소방 58, 경찰 14, 가스 3, 구청 2), 장비는 소방기관차량 17대(펌프 6, 탱크 4, 구조 3, 구급 2, 기타 2)유관기관차량 7대(경찰 4, 가스 2, 구청 1)가 출동했다. 

금천소방서에 의해 오후 9시 52분경 완진 됐으며 화재는 거주자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정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