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황규철 전 충북 도의원이 옥천 군수 출마를 28일 오전 10시 옥천군 브리핑 룸 에서 선언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현 김재종 군수와 황규철 전 도의원으로 압축되면서 경선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황규철 전 도의원은 25일 충북도의원 직을 사퇴하고 배수의 진을 친 상태로 4년 전과 다르게 옥천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옥천군수는 현재까지 경선이 단 한번 밖에 없어 경선이 진행 될지에 대해서도 민주당 당헌 당규 등에 대한 질의가 쏟아졌다.
황 전 도의원은 옥천 군수 출마 변에서 개인보다 옥천군민을 위해서 출마를 결심했고 5만이 무너진 도시를 대전의 정주 여건을 갖춘 위성 도시로 발전 시킨다는 포부를 밝혔다.
관광 인프라를 되살려 전국에서 찾아오는 문화관광, 생활체육도시, 옥천 건설과 누구나 와서 살고 싶어하는 도시이면서 대전·세종베드타운을 건설해 인구 7만 명 자족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황규철 예비후보는 교육복지천국 7만 자족도시-충북소방학교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옥천군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누구나 행복한 교육복지천국 옥천을 만들겠다.
치유농업 킻 생명농업 특화사업, 맞춤형 친환경농업을 육성해 전국에서 가장 잘사는 농업도시 옥천 건설 등의 핵심 공약을 내걸었다.
황규철 후보는 옥천 출생으로 남대전 고등학교, 대전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건강보험공단에서 20년을 근무하고 충북도의원 3선을 역임했다.
충북도의회에서는 제9대 산업경제 부위원장,10대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11대 전반기 부의장, 후반기 원내대표를 지냈다.

12년간 의정 활동에서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 생명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 교육균형발전 예산지원, 학생통학 택시비 지원 등을 의정 성과로 2015년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수상하는 베스트 의정상, 2017년 제5회 우수 의정 대상,2021제11 우수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기호 1번 민주당 황규철 옥천군수 예비후보 약력
전) 9대,10대,11대 3선 도의원
옥천군 생활 체육회장
뉴-옥천라이온스클럽회장
옥천군 새마을 이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현) 옥천군 장애인 후원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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