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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허창원 충북도의원, 청주시장후보 출마선언 !

by 청주일보TV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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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살맛나는 공동체 청주.
중부권 최대의 경제도시 청주를 향해

 

#청주일보TV #박창서 기자 #충북도의회 허창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청 브리핑룸 #청주시장 #출마선언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허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4일 오전 11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청주시장 출마선언했다.

【청주일보】 충북도의회 허창원 의원은 24일 오전 11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청주시장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박창서 기자

허의원은 군대 시절을 제외하곤 청주를 떠난 적이 없는 토박이로 고향 청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청주는 그 어떤 도시보다도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지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며 이제 활력 있는 정치를 통해 중부권 최대의 경제도시로 거듭날 시기라고 단언했다.

2014년 통합청주시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정력과 각계 시민사회의 힘을 모아 오늘의 청주에 이르렀고  전환의 시대를 맞고 지금 한 발 더 도약할 때라고 강조했다.

중부권 메가시티의 구도 속에서 중부권 최대 경제 도시 청주를 만들겠고 지역의 고전적 지역경제 구조를 디지털과 바이오를 비롯한 미래 산업과 연결하는 산업환경을 만들어 내고 시민중심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예외 없이 살맛나는 도시. 청년에겐 공정한 기회 복지를! 

어르신께는 행복한 노후 복지를! 경제적 안정을 누리며 살아가실 수 있도록 
내 고향 청주를, 85만 시민과 함께 만들어보겠고 내 고향 청주를 위해서라면!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청주시민을 위해서라면! 힘든 길일지라도, 도전하고 선택하겠다고 말하며 출마선언을 했다.

허의원은 경제면에서 “중부권 최대 경제도시”를 목표로 이를 위해

▲ 문화를 “문화산업‘으로 인프라 구축. 확충을 통한 경제가치 창출 ▲ 복합 쇼핑몰. 대형유통업체 유치 ▲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지원 ▲ 청주도시환경공사 설립을 통해 재건축. 산업단지 공공개발 확대 ▲ 구도심권 관광1번지 사업, 청남대 국가정원 추진 ▲ 청주시 특례시 지정 추진 하고자 한다.

복지면에선    “안전한 청주. 기획복지가 탄탄한 공정도시”를 목표로

▲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지하상가 청년특구 지정, 그린스타트업 유치, 청년주택 보급 확대) ▲ 중년들이 떳떳한 도시(경제 허리 40대~50대의 현실을 책임질 일자리 창출, 어르신...장년들이 믿고 사는 도시 - 노년복지 확충. 액티브 시니어 지원 사업 확대, 소각장 증설 제한을 위한 법률개정 제안,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안전망 시스템 정비. 확충 - 전동휠체어 보험가입 추진, - 저상버스 확충) ▲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공유공간 확보 - 기부를 통한 복지 패러다임 전환 ▲ 교도소 이전을 통한 균형발전(공공개발도 고려) 등을 추진한다

문화면에서 “문화를 ’문화산업‘으로 확대. 가치 재창출”를 목표로

▲ 미호강 일대 친수공간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 제공 ▲ 가족 단위 놀이시설 확충(명암타워 등) ▲ 스포츠 인프라 확충 ▲ 일주일에 한번씩 43개 읍·면 동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 문화 ▲ 청주도시환경공사 설립 ‘관광전담부서’ 신설을 추진하고자 한다.

【청주일보】 충북도의회 허창원 의원은 24일 오전 11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청주시장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박창서 기자

대형유통업체와 복합쇼핑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의에 2019년도 충북도의회 5분발언을 통해 온라인시장으로 인해 시장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고 이미 대기업은 골목시장에 들어온 시점에서 대형유통업체와 복합쇼핑몰을 시대적 흐름이라 막을 필요 수가 없다.

소상공인의 가장 큰 문제는 소상공인 단체가 없어 대화의 파트너가 없다는 것이다. 단체가 없기에 문제점도 모르고 요구도 할 수 없기에 시장이 되면 소상공인 분류를 나눠 각 소상공인 분류에 맞는 지원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고도제한 문제에 대한 질의엔 시의 정책방향은 옳치만 허가된 부분에 대해 형평성의 문제가 있어 보완해 완화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시청사에 대한 질의에 시청부지는 사회적 합의에 의해 정해져 진행하고 있어 되돌리기는 힘들고 이미 많은 예산이 들어가 문화제조창을 동의하지 않고 한시장이 청주병원문제를 보완책을 만들어어 미리 해결했다.

시장이 된다면 현 부지에 시청사가 조기에 완공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경선에서 경쟁해야 하는데 경쟁력이 있겠는가라는 질의엔 인지도도 부족하고 미약한 후보지만 다른 후보보다 유리한 점은 행정관료 출신의 다른 후보보다 유리한 점은 돈과 경제의 개념이 낫다는 점이라고 손꼽았다.

시민의 세금을 쓸 때는 에산사용의 효과나 절약 방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답변했다.

청주는 이미 문회산업진흥재단이 있는데 문화산업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이냐는 질의에 청주는 문화진흥재단이 있지만 문화로 그치고 있다.

문화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열리지만 끝나면 공예산업이 남아있는가 지하상가, 성안길, 소나무길, 우암산 둘레길, 철당간길을 엮어서 관광일번지를 만들어 구도심권 관광일번지사업으로 만들어 문화를 문화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산업으로 연결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청주시 재개발과 구도심에 대한 입장은이란 질의에 청주시설관리공단을 지방공기업법에 의거 출자전환해 청주도시환경공사를 만들어 공공개발과 관광업을 하게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재개발 재건축을 공공에서 직접 주도적으로 하게 해 청주구도심권과 신주거지가 균형을 잡도록 공공 개발을 할 생각이다.

청주시 소각장 문제에 대한 질의엔 인허가 괸련해 허가가 있어서 소각장이 들어오는 것이다. 법률을 보완해야한다. 법이 보완 되기 전에 막을 방법이 없다. 시장이 되면 소각장 인허가권 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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