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에는 시정교체~!”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소통시장이 되겠습니다."
"탁상행정 · 불통행정 NO~! 현장중심 · 소통행정 YES~! "
"시장을 바꾸면 청주가 바뀝니다~!"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국민의힘 최현호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11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최예비후보는 시장교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과 소통행정을 구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최현호가 추진하고자 하는 포괄적인 목표는 선거 과정에서 공약발표회 등을 통해 보고하겠다고 전했다.
▲ 소통하는 청주시정, 적극행정 추진
시민 친화적인, 소통하는 청주시정을 펼치기 위해 월 1회 이상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직접소통의 기회를 확대함은 물론 언론인 여러분과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와의 소통도 강화하겠다.
▲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다. 객관적 근거에 의한 합리적인 승진과 보직 인사를 통해 공무원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도록 하겠고 정실인사는 하지 않겠다.
▲ 예 산
윤석열 당선인 충북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자 서원구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정권교체의 한 축을 담당했고 30여년의 정치 경험과 인맥이 있다.
이 모든 것을 청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청주 발전에 필요한 예산이라면 앞장 확보하겠지만 비효율적이고 불투명한 예산집행을 없애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올바르게 쓰이도록 하겠다.
▲ 청년 지원정책 강화
3포 시대라 불리는 현재, 청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후원하고자 한다. 그들과 소통하며 그들이 기대하는 바를 정책으로 정립하고자 해 최현호 캠프는 평범한 청년 남녀를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정했다.
특히, 청년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기업유치, 양질의 근로조건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중앙정부의 창업지원예산을 활용해 현실적인 창업지원을 약속하겠다.
▲ 교육, 문화예술, 체육, 관광의 진흥
교육의 도시라는 청주의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교육기관 등과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문화예술의 진작에도 최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지역인재를 소중하게 섬기겠다.
청주시는 간이 체육시설에 비해, 종합체육시설은 부족한 형편하기에 청주시에 다목적 체육시설과 무심천과 미호강을 연계한 친환경 체육공원을 조성해 체육 동호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
또한 굴뚝 없는 공장이라 불리는 관광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겠다.
스토리텔링, 관광지간 연계 등을 통해 관광명소를 개발하고 기존 관광지의 활성화를 추진하는 한편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를 앞당기고 청주공항의 활성화를 통해 청주로의 접근성을 높여 관광산업의 발전기를 맞겠다.
▲ 복지행정의 효율화와 환경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의 확대와 복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복지전달체계를 확충하고 장애인 케어센터 건립 등을 통해 가정 간병의 물적·시간적 부담을 줄이겠으며 지역과 나라에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참전용사분들의 제반수당을 현실화하겠다.
청주의 환경, 특히 오창과 내수 지역의 소각장 문제 등은 시민의 편에서 해결하고자 한다.
행정만능주의, 중앙정부의 눈치만 보는 탁상 위의 소극행정, 시민을 무시하는 불통행정, 원칙 없는 인사행정 등은 좌시할 수 없다. 비관료출신 최현호가 시장이 되어 직업공무원들과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현장중심의 적극행정과 소통행정의 원칙을 반드시 확립하겠다.
민선시대 시장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추진력과 현장을 이해하는 통찰력과 함께 중앙정부나 국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과 배짱이 있어야 한다. 청주를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
이제 최현호에게는 청주발전이라는 소명만이 남아 있다.
86만 청주시민을 위해, 청주시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바치고 청주를 가정처럼 시민을 가족처럼 섬기는 최고의 시장이 되겠다.

전에 말한 스타필드(대한민국 복합 쇼핑몰) 도입에 대한 질의한 기자와의 질의에서 최예비후보는 스타필드 도입문제는 청주시 소상공인에게 타격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시의회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국회의원 후보에서 청주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느낌을 묻는 질의엔 국정을 통한 봉사나 시정을 통한 봉사나 같다라고 답변했다
청주시원도심 문제나 시청사문제에 대한 질의엔 1,2년 전엔 구연초제조창 부지에 멋지게 새로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시장이 된다는 전제하에 당선된 시점에서 다시 논의할 수 있다면 원도심주민, 기자, 옮겨갈 곳 주민들과 충분한 논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통행정” 후 바꾸고 싶다면 바꾸고 싶다.
원도심문제에 대해 이곳은 망해가고 있다. 슬럼화 가능성이 있어 고도제한 조치는 풀어야한다고 답변했다. .
“당내경선에서 떨어진다면 무소속이라도 나갈 것이냐라”라는 질문에 “선당후사”의 정신을 강조했다. 떨어지는 일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당내경선에서의 경쟁력을 묻는 질의엔 2인 이상 당내경선시 당원 50%, 일반시민50%로 되어있다. 30여년 정치 생활을 했지만 30여년 정치생활에 비리에 연루된 적이 한번도 없다는 것을 당원들이나 시민들이 잘 알고 있다. 경쟁력에서 다른 후보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소각장 문제애 대한 질의에서 청주소각장 문제는 정말 대기오염 문제다. 청주시 소각장은 5년전 자료에 하루 1448t이 소각하고 있으며 전체 소각량의 18%에 이르고 전국 68개 소각장 중 청주에 6개가 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소각장보다는 비용이 들더라고 청주시에서 운영하는 푸르미공원처럼 시민에게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면 어떤 비용도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고 청정환경청주를 구현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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