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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은 4월 7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45회 정기공연 ‘봄벼락’ 티켓 예매를 22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김진미 예술감독 지도 아래 김지성 지도위원의 안무로 펼쳐지며, 좀처럼 잦아들고 있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침체된 젊은이들에게 4월의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기적과 같은 희망의 벼락을 느낄 수 있는 열정과 예술성이 담긴 움직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미 예술감독은 “젊은이들이 좌절을 이겨내고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과 용기를 되찾아 희망찬 세상으로 나아가 진정한 자아를 찾는 과정을 그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지성 지도위원의 새로운 감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청주시립무용단만이 선보일 수 있는 특색 있는 안무 구성이 기대되는 공연이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되며, 공연세상을 통해 사전예매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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